원래 5월 7일 개봉이지만, 독립극장이라 그런지 5월 5일에 봤네요. 중,고등학교 때에 학교를 점령햇던 영화. 샤오위는 여전히 예쁘고(저는 미소가 가장 맘에 들어요.), 샹륜은 여전히 훈남이네요. 둘이 꽁냥꽁냥 하는게 보는 내내 아빠미소 짓게 만드는 거 같아요. 유치할수도 있지만, 순수해서 더 아름다운 그런 느낌.
좋은 영화들은 재개봉 많이많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