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혁은 밥을 먹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전지현은 비요뜨를 꺽어서! 맛있게 먹는다. 2) 전지현이 자살하다가 아이보리 색 풍선이 날라와서 전지현을 구해준다. 풍선에는 아주 큰 글씨로 엘라스틴이라고 써있다. 3) 전지현의 경찰동료가 근무 중에 차안에서 또 뜬금없이 비요뜨를 먹는다. 4) 전지현이 경찰제복을 벗으면 흰 티가 나온다. 시종일관 그 티를 많이 입고 나오는데, 지오다노 81이라고 엄청나게 크게 로고가 있다. 5) 전지현이 뜬금없는 도로 총격씬에서는 지오다노 가죽잠바 겨울화보와 똑같은 옷차림의 바지 잠바가 나온다. 여친소 소개보면 그 장면이 나오길래 처음엔 왜 지오다노 광고가 나올까, 자료화면인가 그런 생각했다. 6) 전지현이 근무 중에 골목에서 라네즈 현수막이 아파트 1, 2층 높이로 세워져 있다. 왜 라네즈일까. 아 맞다..전지현 이제 라네즈 색조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