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에 마지막 연애라고는 중3때(거의 말로만 연애 수준)이었는데요. 성격이 활발한편이긴한데 나름 내성적이고 여자한텐 쑥맥이라 뭘 못하겠네요ㅜ

솔로된지도 오래되어서 입 밖에 외롭다는 소리를 가끔씩 달고다니는데 주변 후임, 동기들이(군인이에요) 여자 많게 생겼는데 왜 여친이 없냐는 거에요. 저의 현실은 여사친조차 1도 없는데도 말이죠.

그래도 여자는 좀 있다 말해주니 내심 기분은 좋았는데
문득 생각난게 이 생각을 여자분들도 가지면 역으로 안좋은거 아닌가 생각들더라구요 만약에 여성분들 있으시면 어찌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