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 찼으면서 ( 성격? 가치관 차이? 구속을 느낀다고 ) 친구로 그렇게 지내고 싶으세요?
자꾸 친구가 되길 원해요. 연락끝고 안마주치고 서로 피하면서 사는게 정답같은데
계속 친구가 되길 원해요. 계속 밥약을 걸려고하네요. 그냥 밥. 얘기나 하자니깐 그냥 밥먹재요.
옆사람말로는 그래도 가장 근접해있던 사람이니 친구로써 두고싶어하는거라하는데
그러실수 있어요? 특이하네..
사랑에 대한 미련은 절대 아닐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