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던으로 워킹홀리데이 와있는 남징어입니다.
벌써 런던에 온 지도 1년이 지났네요.
사진은 정말..못 찍지만..(아제들 오시고 나서 더더욱..초라해지지만) 그래도 용기내어 몇 장 올려봅니다.
▲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The Shard라는 건물인데요. 구글 검색해보니 유럽연합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고 하네요??
▲정말 재밌는 런던 날씨에요. 위에 사진 찍고 3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어두컴컴해져 버렸어요.
저 멀리 강 왼쪽으로 어렴풋이 London Eye가 보이시나요....????
▲건물 내부에서 찍은 Tower of London과 Tower Bridge에요. 입장료가 너무 비싸 아직도 못 들어가봤네요. 흑흑..슬픈 워홀러의 삶입니다.
▲날 좋은 날 Trafalgar Square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긴 날이 좋으면 사람들이 다 뛰쳐나와요..ㄷㄷ
▲St.Paul's Cathedral과 해리포터 영화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이 무너뜨렸던 Millennium Bridge입니다.
▲London Eye를 가까이서 담아보려고 했는데, 제 번들렌즈로 담기에는 너무 크더라고요.
▲담배꽁초 비벼 끄는 쓰레기통인데 NO SMOKING이라고 되어 있는게 너무 웃겨서 찍었어요.
새벽에 삘받아 끄적였는데 사진이 참..볼품도 없고, 런던스러운 사진도 없네요.
가끔씩 이렇게 사진 한 번씩 투척할게요. 오유징어분들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