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친한누나의 소개로 소개팅을 했어요 저보다 4살 많은 지금은30 살 누나에요 착하고 귀엽고 사치도안하고 자기일도열심히 하는 누나에요 이누나랑 데이트를하면서 진짜 내여자친구였음 소원이없겠다 했어요 어찌어찌하다 지금은 사귄지 1년 넘었습니다 정말 영화 러브픽션처럼 제 마음이 식어가나바요ㅠ 다른 여자한테 자꾸눈이가고 막 설레이고 나쁜 생각해요 지금의 여친 정말 착하고 여린 사람인데 나 진짜 나쁜X인듯ㅠ 전 연애할때 올인하는스타일이라 그전까진 이런적이없었어요 연하의 남자가 연상을 만나면 이런일이 있을수있단 충고가 지금생각나네요 저 정말 나쁜X안대도록 쓴소리좀 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