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님들 누구세요? 오유 시게에서 많이 못보던 분들께서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실망하고 가시니 .. 알수가 없네요.
머 다 좋은데 보통 그렇게 쉽게 실망하시는 분들께서 지금까지 오유에 어떻게 계셧나요?
일베는 2년째 분탕질에 선동질하고 있고 추천/반대 조작은 기본이고
통진당원들도 오셔서 분발하시는 이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에
그 동안 이런 짓거리 한번도 못보셧나요?
보통 저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곳이고 단체면 적어도 내 나름의 노력을 하고 최선을 다 하고
도저히 안되면 그때가서 포기라는걸 하는데 ..
시사게시판 글 10개도 안쓰시는 분들께서 너무 쉽게 실망하시니 놀라울 따름 입니다.
인생 살면서 시련도 많고 사회생활 하면 별 이상한 사람도 많은데 ..
매사에 실망을 하는 삶을 사실걸 생각하니 진심으로 눈물이 납니다.
근데 실망해봐야 바뀌는건 없습니다.
진짜 오유가 좋고 자신이 생각이 옳다고 믿으면 처음에는 반대를 받는다 해도
논리와 근거를 갖고 주장을 하세요.
저라면 실망할 시간에 제 주장에 대한 논리나 근거를 더 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