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애니화로 명작의 반열에 오르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극찬을 받은 딥 다크하며 애니속에서 조차 현실은 실전이며 결코 만만치 않는다라고
우리를 크게 혼내준 작품.
모험과 꿈은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다는것을 깊게 느끼게 해주고 내 눈물 쪽 빨아간 메이드 인 어비스. 많은 사람들이 귀여운 그림체에 속아 즐감하다가
후반부에 명치를 크게 얻어맞고 다시 13화에서 치유를 받았죠.
다시봐도 너무 좋군요. 특히 13화는 역시 최고입니다. 13화가 없었다면 이 작품은 그저 그런 볼만한 애니정도로 기억속에서 잊혀졌겠지만
이 화로 인해 클라스가 몇단계 상승했죠. 이거 볼때 근 1시간 짜리라는것을 몰랐다는것은 저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몰입감이 강했는지
놀라게 해주었죠.
유튜브에서 요즘 많이뜨는 vr챗에 나나치 캐릭터가 자주보여 다시한번 찾아봤습니다.
(오이라노.. 타카라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