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유신의 부활이 시작 되고 있네요
정봉주1년징역
노회찬의원 징역
유시민의원 정계은퇴
국정원 내부고발자 파면
나꼼수상대 고소
시사고발 돌직구 표창원 진행자 고소
정부가 힘없고 나약한 국민을 상대로 고소,징역,사찰,언론장악 및 비주류 언론차단 까지...
이탈리아 정권을 보는듯 하네요;; ㄷㄷㄷ
고발 1년9개월만에 출석 조현오 전 경찰청장 때와 달라 형평성 논란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박근범)가 인터넷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비방해온 조웅(77) 목사를 보수단체의 고발 하루 만인 21일 긴급체포하자 누리꾼들이 “이례적인 초고속 수사”라며 조롱하고 있다.역사학자 전우용씨는 이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법 집행에도 LTE Warp가 따로 있나 봅니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구속되기까지는 2년이 넘게 걸렸는데, 조웅 목사는 단 며칠만에 체포되는군요”라고 꼬집었다. 조현오 전 청장은 2010년 8월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관련 허위사실 발언으로 고발당한 뒤 1년9개월 만인 지난 해 5월9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LTE Warp’는 한 통신사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지칭하는 용어다.전씨는 “믿을 수 없는 말을 하는 사람도, 그런 말을 생각없이 믿는 사람도 언제나 있었다. ‘불공정한 법 집행’이 유언비어를 부추긴 경우는 많았어도, 잠 재운 적은 없었다. ‘유언비어’는, 사회의 편파성을 드러내는 지표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트위터 이용자 @_hope_는 “박근혜, 공약파기는 빠름빠름 전두환 6억 사회 환원은 느림느림. 검찰, 조웅목사 체포는 빠름빠름 국정원 조사는 느림느림”이라고 비판했다. @2MB***는 ‘검찰, 박근혜 비방 동영상 유포 조웅 목사 전격 체포’라는 기사 링크글에 “문재인 비방한 국정원 직원은 봉급받고 있고”라고 비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