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있는 아빠와 12살 된 아들의 전화대화
아빠 : "내일 엄마 생일인데 엄마 선물 아빠랑 같이 할까?"
아들 : "뭘로 할껀데?"
아빠 : "아들이 돈 주면 아빠가 알아서 준비해서 엄마한테 같이 준비한거라고 할게"
아들 : "그냥 난 내가 알아서 할게"
아빠 : "알아서? 따로하게? 같이 하자~ 아빠가 저녁이랑 선물이랑 봐뒀어"
아들 : "엄마 선물 난 내가 알아서 할게"
아빠 : "따로 할거얌? 뭐 할건데? 뭐하려고?"
아빠, 아들 합창 : "어! 뭐할라꼬~! 어! 뭐할라꼬~!"
전화통화하다 갑자기 직장인 아빠와 열 두살 아들은 랩을 합창하기 시작했습니다-_-
오늘의 실화 끝.
개콘으로 세대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