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23살인데요.
남자친구를 사겨본적은 있어도 잠자리까지 가본적이 없어서
그런..숙박업소..가본적없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친구들이랑 술먹고 밤샌다고 가본적은 있어요
한두세번 ?;;;
그런데 이번에 사귄남자친구가 정말 좋은사람이에요....
저는좀 남자답고 멘탈은 정상적이면서 ..솔직한사람 좋거든요
근데.. 모텔을 첨가봤다는거에요 (ㅠ_ㅠ물론..저희 갔습니다..가게됬구요ㅜ그렇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이 ..들어가자마자
불켜는..거 키를꽂고.. 너무자연스럽게 ;;
그래서.. 전속으로만좀 당황했죠 ..
예전에 친구들이랑갔을때 어떻게하느지모르고 헤맷엇거든요..
그리구 냉장고안에 음료수 있는지도 전몰랐는데...
그것도 알아서꺼내먹더라구요 ...............
..........아니.....그렇게 거짓말하는거 싫어한다는사람이
즈그집처럼 ㅡ.ㅡ 행동한다는게...........
모든 신뢰가 깨지고... 아무한테도 말은안했습니다 ..
물론 남친한테도 티는못냈구요 ....
어떻게할까요 ...
제가 보수적인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