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중학생이고요... 제가 울린건 아니지만 저랑 관련이 있어서요 ;; A양이랑 B양이라고 하고 저는C군이라고 할꼐요...
A양하고 B양이 놀고 있었는데..놀이가 치마 들쳐올리는거에요... 반에 들어와서 A양이 C군 뒤에 뒤에 창가쪽에 있는데 제가 몸은 A양쪽에다가 두고 시선은 운동장을 보고 있었어요..
갑자기 꺅소리가 나서 봤는데 A양이 앉아있는상태에서 B양이 치마를 올려서 허벅지가 보였어요,,, 보고싶어서 본건 아니지만... 보면서 막 꺅~ 소리를 질렀는데 웃고있다가 정색을 하더니 우는거에요;; B양은 미안하다고 하고 C군도 마음이 약해서 "아무것도 안보였어" 이러고...막 말도 다 씹고 눈도 피했어요. C군은 청소당번이라서 청소끝나고 A양에게 전화 했는데 아무말도 없어서 "여보세요" 라고 했는데 바로 끊더라고요... 계속 전화해도 목소리만 듣고 끊고 그러길래 전화는 안하고 내일 학교에서 예기 할려고 하는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