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여자입니다

 

월요일부터 뭔지는 모르겟지만 저를 피하고 저랑 같이다니던 애까지 자기편으로 만들어서 저를 혼자다니게 만들어요

말하자고해도 저를 계속 피해서 장난치고 말을 아예안할려하고 그래요

제가 사교성이 없어서 그냥 이런저런 지내는데 갑자기 저가 싫다고 다이어리에 지랄해놨어요

 

'거짓말아니고 개시렄' '나도그렇고 내친구한테도 앵기지마' 또 하나는 거짓말아니고 니하는행동들 다싫어ㅋ 눈치를줬는데ㅋ 그만앵겨라 ㅋ 뭐이런식으로 였어요 제가 걔의 비밀을 폭로한것도아니고 누구말을 믿고 저렇게 하는지 답답하구요 힘들어요 울거같구요 학교가기싫어요

 

오히려 자기가 비밀을 말하고다니는데 그런것도 ; 뒷담깐적도 없고 뭐가 문젠지 ; 앵기는건 걔쪽이에요 꼴볼견임;

제가 반에있으면 보다가 뺏은친구불러서 귓속말로 뒷담까고 지들끼리 쳐웃고 이런일은 처음이라 좀 그래요

 

말할만큼 믿을사람도 없어서 여다가 올려요.. 조언 같은거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