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오랫 동안 눈팅한 사람으로써, 오유는 진즉에 망했다.

일베가 성장하면서 타 사이트에 똥 싸지르기 시작할 때 자칭 오유 열사들은 그 찌질한 놈들 장단에 놀아주며 오유를 일베와 동급의 위치까지 훌륭하게 끌어 내려주었다.

남의 관심을 먹고 자라는 일베 애들에게 훌륭한 영양소를 공급 해 준 오유의 현 주소는 일베와 오유는 이제 쌍으로 묶여 비교당한다는 현실이다.

그때문인가, 대선 총선 등이 다가오면 외부 유입으로 보이는 종자들이 증가하고 선거 끝나면 거짓처럼 사라진다.


통진당 애들이 민주주의의 큰 적임을 부정 할 순 없을 것이다.
이러한 진보 속의 썩은 속을 스스로 자르지 못했다는 것에 분하고, 국정원의 무려 5년간의 질질 끈 수사에 실망하지만, 
절대로 이석기를 옹호해서는 안된다.

국정원은 살기 위해 카드를 꺼냈고,그 폭탄을 멍청하게 삼켜 통진당을 옹호하는 순간 국정원과 똑같은 수준으로 추락하게 된다.

우리는 중요한게 남았다.
국정원과 대선, 최고위층까지의 커넥션에 집중하자.
통진당 ㅅㄲ들은 유시민을 생각 해서라도 찬 머리로 분을 삭히자.
진보 스스로 잘라내지 못했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