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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28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원맥★
추천 : 1
조회수 : 11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03 20:53:22
본인은 슴셋 평범한 회사원임
무전병 전역해서 음슴체 쓸게요
티비보면서 오유하고 있었음
동생이 보더니 이건 뭐냐고 그러는거임
'오늘의유머'라고 하니깐 아~이런식의 반응이었음
그래서 설마 "너 일베하니?" 물어봤더니 가끔하고
웃긴것만 가끔본다하고
또 제가 "운지, 나랑께 뭐 이런단어도 쓰니?"
물어보니 쓴데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인정을 해버림
'운지'가 뭔뜻인지 아냐 물어보니 떨어지는거라함
그래서 출처와 그런단어는 어떤사전을 뒤져도
나오지않는 단어라하고
'나랑께'는 전라도사람 비하발언같은거라 했음
근데 쓰지 말라고해도 "아 싫어"이러는거임
너가 뜻을 이제 알았으니 쓰지말고 뜻도 모르면서 쓴것도
물론 잘못이지만 앞으로 쓰지마라 타이르다가
결국..언성 높아짐...
어머니 저녁하시다가 오시더니 무슨일이냐고
일베라는 인터넷커뮤니티라고 있다고 말하니깐
동생한테 하지말라고 타이르기만 하심
하...내주위에... 그것도 친동생이 그런걸 한다니...
진짜 방금있었던 ssul임
여러분 조언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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