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이긴한데요. 100일 커플링이기도 해서
상대방이나 저나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가격대.
한쌍에 한 50~60만원대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보는눈이 없다보니 뭐가 이쁜지 잘모르겠고,
다이아몬드도 아니고 큐빅이 크게 박힌거 여자가 좋아할까? 그냥 없는게 나을까? 고민도 들고
링 두께는 얇은거? 좀 두꺼운거? 이런 쓰잘때기 없는 고민이 좀 됨요.
혹은 그냥 여자친구한테 대놓고 물어보면 실례인가? 하는 생각까지 듬.
암튼 댓글 감사히받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형님 동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