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멘탈이 깨져서 한탄성 글을 씁니다.
역사 6성에 공513 (우각 504) 명 115 (우각 118) 치 50 (51) 치피 200 (198.98) 인데 숙련팟보다는 약간은 어설픈 반숙팟을 좋아합니다.
평소 반숙팟을 가더라도 이게 반숙팟인지 숙팟인지 헷갈릴 정도로 잘하는데 오늘 갔던 2판 역시 반숙으로 갔는데
첫판은..... 검,검,린검 금동 기 역 검 은동 이렇게하는데 은동은 잘넘어가고 있는데 ㅋㅋㅋㅋ 금동에서 자리체인지 전에 2명이 죽더라구요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리를 갔는데 2판째도 내리 죽더군요... 이러니까 검분 한명이 자기 초행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러자 파장이 막트하고 쫑내기하고 초행검사 은동이오고 기공님이 금동갔는데 이번에 린검 죽고 그러고 다시 뛰어와서 잡으면서 어찌 갔는데 금동 20만 남기고 탐어택걸리더군요;;;
첫판은 이렇게 멘탈이 금이 간체로 나왔는데 두번째판은 1넴은 무난히 갔습니다. 2넴은 한번 트라이하고 잡았습니다. 3넴은..... 주시받은 검사가 계속 딜을 해서 죽지는 않았지만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런 의구심을 가지면서 막넴 수라왕을 갔는데..... 하 기공이 주시를 안 받고 뒤로 가고 검사는 빙염탄 막을줄 모르지.... 빙염탄은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지무슨 헤딩팟을 보는지 알았어요 아니 헤딩 몇번하면 빙염탄, 주시 같은거 어케하는지 알건데 그것도 모르고 오다니.... 결국은 몇트하고 팟쫑
오늘은 멘탈만 깨지고 오는 하루였네요....
헤딩팟은 고생하다고 싫다고 반숙팟에 오시는 분들 파티 망치지말고 제발 헤딩팟에서 감각좀 익히고 좀 오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