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 군휴학 서류 내러 가려 했는데
만성비염이 도져서 앓아 누웠습니다.
눈물, 콧물, 재채기가 끊이지 않습니다.
라면먹다 재채기나와 사래들려서(하필 매운맛) 아직도 목구멍이 쓰립니다.
여러분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분명 쉽지 않은 하루셨을 겁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래 한 곡 띄워드릴게요
다니엘 포터가 부릅니다. Bad Day.
(라디오 DJ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