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요새들어서 역사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1876년은 옛 우리나라의 조선이 불평등하고 강압적으로 일본에 의해 조약을 맺어졌는데

이 전에 서구에 의한 개항에서는 강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유독 일본에 의해서만 강업적으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서구의 개항 요구가 더 일찍히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역사에서 만약이라는 가정은 쓰기 어렵겠지만, 

가까운 일본이 아니라 먼 서구에 의해 개항이 이루어졌다면 

더 진보된 나라가 될 수 있었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거리가 좀 멀지만 동학농민운동에 의해 아래로부터 개혁을 통해 서구의 산업혁명이나 시민혁명들도

성공했다면 지금의 선진국의 판은 아주 달랐을거라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