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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 영상분석 [팩트티비]
게시물ID : sewol_43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먹냐
추천 : 2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19 09: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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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초부터 2:56초까지 불법집회로 인해 채증하겠다는 경비과장의 방송이 나오고 폴리스 라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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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여기 자세히 보면 꽃 하나씩 들고있는 시민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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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비켜라, 비켜라 추모객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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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추모객들마다 조화 한송이씩 보입니다. 세월호를 인양하라 라는 구호도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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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8:20 시행령을 폐기하라, 세월호를 인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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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학생들도 뛰어가고 그 뒤에 스님 및 대표분들로 보이는 분들도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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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군중과 경찰들이 맞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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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 군중과 경찰들의 몸싸움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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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뛰어가는 의경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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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3:57 폴리스라인과 격돌중인 추모객들과 의경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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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캡사이신 때문에 물을 외치는 군중들...카메라에도 캡사이신이 맺혀졌습니다(15:19) 중간중간 콜록이는 학생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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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6~ 분노한 시민이 경찰에게 뭔가를 던지지만 경찰은 계속 캡사이신을 뿌립니다. 일부 군중은 뭐하는 거야! 외치기도 합니다. 야이 개xx들아 라는 소리도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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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 주목하세요. 학생같은데 노란 비행기를 폴리스 라인 넘어로 날리고 있습니다. 꽃이 달려있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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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 폴리스 라인 외벽에 조화 클로즈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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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 여전히 캡사이신을 뿌립니다. 우산도 보이고, 비명도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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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 여즘 카메라로 찍고 있는 경찰도 보이네요







22:50 비켜라 . 비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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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9 꽃을 든 시민들의 모습....어디가 폭도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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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0  우리 헌화하러 왔다고!!. 우리 헌화하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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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8 군중들이 근조화를 들고 으쌰으쌰 경찰들을 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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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7 아저씨들 미는 척만 하세요. 의경이잖아요. 아저씨들이 피보는 건 없잖아요 위가 문제잖아요 등 설득하는 시민 목소리도 들립니다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입니까? 때리는 지팡이 입니까?(29:23 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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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0~26. 왜 막는 건데요? 도대체 막는 이유가 뭡니까?



35:45~35:47 경찰은 국민을 위해서 일해라!

39:40 어찌어찌해서 통과한 인원들이 평화행진 보장하라를 외치며 행진을 계속합니다

41:25 종로 경찰경비과장이 경찰서장의 명령을 받아 불법적인 미신고로 인해 해산명령을 방송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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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7 사회자 : 오늘은 도대체 몇번의 해산명령을 바라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세월호를 인양하라!




42:54 시행령을 폐기하라 했더니 뭐라고 얘기하고 있습니까? (그 뒤는 잘 안들리네요) 우리의 요구는 시행령을 폐기하는 것입니다. 맞습니까? 함께 외치겠습니다. 시행령을 폐기하라. 우리가 스스로 밝혀낼 것입니다. 진실을 밝혀내자. 진실을 밝혀내자. 아직도 돌아오고 있지 못한 9분의 실종자들을 우리가 만나는 길입니다. 세월호를 인양하라. 세월호를 인양하라. 국민을 속이고 가족들을 속이고 안전한사회를 만들겠다는 거짓약속을 하는 정부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함께 외치겠습니다. 박근혜는 물러가라. 박근혜는 물러가라. 네 다시한번 우리 요구를 외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월호를 인양하라. 진실을 밝혀내자. 시행령을 폐기하라. 실종자를 찾아내라. 진실을 밝혀내자. 시행령을 폐기하라. 세월호를 인양하라

48: 48 비켜라. 비켜라

49:16 평화행진 보장하라

50:50 대치중

51:10 가족들이 버스위로 올라오고 있음

51:42 조화를 들고 비켜라를 외치는 군중들

52:01 가족들과 군중들의 구호 시행령을 폐기하라. 진실을 밝혀내자

52: 17 꽃 한송이를 ----잘안들림--- 이렇게 어렵단 말입니까

55:46 2차 해산을 명령합니다

1:00:01 으쌰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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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 진실을 밝혀내자.진실을 밝혀내자. 가족분들의 이야기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 단원고 2학년7반 윤건 박수인아빠 그냥 박수인아빠로 남겠습니다. 저 우리 수인이 모습을 배 함선? CCTV 모습을 마지막으로 봤습니다. 식당에서 밥 먹으러가는 그 밝은 모습을 마지막으로 봤습니다. 왜 우리가 그 CCTV를 통해서 애들모습을 봐야합니까? 왜? 왜? 왜?정부는 그 많은 아이들을 그 CCTV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아픔을 줬을까요? 여러분 우리는 다 개개인이 가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아시지만은 아이와 아버지 아이와 엄마만 사는 가족 다양한 가족들이 있는데 그 아이들을 잊음으로써 가정이 파괴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아이들의 목숨을 우리 가족들의 파괴를 왜 정부는 보고만 있고 침몰되는 그 과정을 우리가 지켜볼 수 밖에 만들었을까요?여러분  그 의무는 누가해야합니까? 정부는 그걸 해야되는데 왜 그런 의무를 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정부는  그런 의문을 물었을때 --해봐야겠다고 ㅁ루었습니다. 여러분 정부는 왜 우리 가정의 파괴를 아이들의 목숨을 ----그래놓고 우리가 특별법을 제정을하고 또 시행령을 대통령령으로 제정하는데 왜 그 시행령을 해수부에 맡겼을까요?조사를 당해야 하는 시행령을 왜 해수부가 시행령을 제정을 합니까? 그게 말이나 되는 얘기입니까? 여러분 말씀을 해보세요. 우리는 끝까지 왜 아이들을 구조하지 않고 구조 실패도 아닙니다. 왜 구조를 하지 않았는지 정확한 의문이 풀릴 때까지 반드시 질문을 해야된다고 강력하게 얘기하고 그렇게 꼭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안녕하세요 김민지 아빠--입니다 우리가정엔 민지라는 이름이 많습니다. 그런데 민지아빠에 대한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나라에선 일상으로 돌아가라 합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방송이 겹침) 세월호를 인양하라! 손바닥을 하늘을 가리지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국민여러분 끝까지 저희와 함께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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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1 조화를 들고 경찰과 몸싸움중인 군중



1:08:30 체포될 수 있고 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다는 방송

1:10:07 몸싸움중인 군중과 3차해산 명령을 끝으로 체포하겠다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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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3 캡사이신 발사\

1:13:00 폭력경찰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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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9 우산으로 방어하는 군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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