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베오베갔던 엄빠딸식충이 님의 게시글과 댓글들을 보고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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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재료는 이렇게 준비했고요
불은 저거보다 훨씬 약하게 했는데 사진을 잘못찍었네요
사과식초에 소금넣은걸 1000ml에 소주잔1잔이라길래 저만큼 준비하고
슬슬 유막이 생기길래 식초를 옆에다 스르르 집어넣고 1~2번 휘저으라
했는데 안뭉치길래 좀더 여러번 휘저었습니다
7분쯤 넘어서 저상태였고 어떤분이 댓글로 30~60분정도 약불로 뚜껑 반쯤열어
놔두라길래
탈뻔했네요 아슬아슬 했습니다
어머니의 도움으로 물기를 짜내니
요렇게 완성돼더군요 생각보다 양이적어 실망이였고 식초를 너무많이넣어 맛은 별로였지만
일단 치즈맛이 났으니 첫작치곤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뜨거울때보다
냉장고에 식혀먹는게 더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