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라인에서는 탱커가 아닌 탱커 초가스,

비교적으로 싼 가격과 좋은 성능으로 초보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좋은 챔피언입니다

초가스는 설정상 최강중하나인데요 '화가난 코그모' '봉인이 풀린 제라스' '리그에 실증이 나버린 초가스'등등은 설정상으로 그 능력이

최강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룬은 주로 체력과 마방, 방어 위주로 짜게됩니다

우선 초가스는 탱커로 아는 시각은 틀렸습니다. 초가스는 기본적인 체력으로는 좋은 탱커의 임무를 수행해내지 못합니다

그럼 어째서 초가스는 탱커가 되느냐?

포식입니다

초가스는 포식량에따라 탱커가 되기도 종이가 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초가스의 특성을 후술하도록 하고

우선, 초가스를 픽하고 투탑을 서거나, 솔탑을 서게되기도 하는데, 초가스의 경우 초반에 다수의 미니언을 잡기 유리하므로 솔탑을 서는편이 성장을 위해 유리합니다. 초반에 약한 카직스나 티모의 경우 투탑을 도는편이 유리하긴합니다

초가스를 픽하고 처음찍는 스킬은 대체로 파열이 아니면 날카로운 가시인데

상대가 투탑을 하고있으므로 빠른 미니언 섭취에 불리할 경우 파열을, 상대가 솔탑을 돌경우 빠른 미니언 섭취를 위해 날카로운 가시를 올립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후반부에 체력이 막강해지는 초가스는 상대가 솔탑인 경우가 유리합니다

파열은 상대를 점프시키는 효과와함께 소량의 데미지를 주므로 투탑일 경우 회피, 도주 기술로 유용합니다

날카로운 가시는 초가스의 평타공격의 일직선상 방향으로 짧은 사거리에 가시를 발사하여 주변 적들에게 데미지를 줍니다

큰 데미지는 아니지만 초반 성장량을 빠르게 높일수 있는 스킬입니다 

흉포한 울부짖음과 날카로운 가시, 파열을 이용하여 6레벨까지는 대체로 피하는 방식의 전투를 고수하고 6레벨 포식이 채워질경우

우선 미니언을 먹습니다

왜 데미지가 큰 포식을 미니언에게 사용하느냐 하면은, 초가스는 포식으로 상대를 처치할경우 최대 6번까지 포식이 중첩이되며,

포식이 중첩될때마다 체력이 늘어나고 풀렙 포식을 6번 중첩시키면 150X6으로 900이라는 막대한양의 체력이 상승합니다

참고로 초가스가 포식으로 상대방을 한번에 처치할수 있을경우 상대 발밑의 빨간문양과 이빨모양 표식이 나타나니 유의합시다. 실피로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포식을 할때마다 초가스의 덩치가 커지고 6중첩이 쌓이면 억제기보다도 커지게 되는데, 초가스의 날카로운 가시 범위와 거리또한 상승하게됩니다. 무엇보다 '억제기보다 거대한 챔피언'이라는 위압감은 실로 큰 위력을 발휘하는데,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초가스 한마리의 덩치가 다른 챔피언 두마리정도의 덩치보다 더크다는 위압감을 무의식적으로 상대 유저가 받게됩니다

이는 곧바로 유리한 상황에서도 왜인지 도망가야 할것같은, 소극적인 러시를 펼쳐야할것같은 위압감을 주게되며, 이러한 상태로 흉포한 울부짖음등을 통해 침묵상태로 만들경우 '덩치'라는 위압감에 눌린 유저는 조금더 소극적으로 나올수 밖엔 없습니다

후반부 풀 포식을 체운 초가스는 그 거대한 덩치와 범위로 인해 탱커의 역할이 될수 밖에없으며 직접적인 킬링보다는

파열로 상대를 뛰우고, 흉포한 울부짖음으로 상대를 침묵상태로 만드는 팀을 도와주는 역할을 자처해야합니다 무엇보다 흉포한 울부짖음은 사거리가 그리 길지않으므로 파열로 뛰운뒤, 돌진하여 바로 흉포한 울부짖음을 사용후 평타+포식을 사용하는 재빠른 연계기와

포식타이밍을 적절하게 잡고 파열위치를 잘 잡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파열은 초가스가 스킬범위내에서 위치를 지정하면 동그란 원이 생기고 잠시뒤 그 원 아래에서 가시가 솟아올라 적에게 소량의 데미지를 주며 뛰워주는 유용한 스킬입니다

초반에는 도망갈경우 적절하게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파열을 날려 도망칠 시간을 벌수도,

도망가는 적을 뛰워서 무력화 시킬수도 있으며

후반부에는 훌륭한 뎀딜이 되면서 팀들을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거나, 반대로 팀한테서 도망가는 적들을 잡아둘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후반부 체력이 불은상태에선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러시로 상대방을 공격해야함을 유념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