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는 한달 좀 넘었습니다

처음엔 연락도 잘하고 꼬박 꼬박 하루에 시간 날 때 마다

전화도 잘했는데 지금은 하루에 문자 이십통 할까말까이고

전화는 하루에 한통도 안 할때가 많네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제가 두번이나 말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오빠한테 더 이상 감정이 없다고

근데 계속 잡더군요

기회를 달라기에 기회를 줄 생각으로 만났는데



변한게 없어요 만나면서 데이트한적 한번도 없구요

이건 오빠랑 시간이 안맞아서요

그리고 본인도 느낀답니다 처음이랑 자기가 많이

변한거 ,,,,




오빠가 투잡을  해서 힘들구나 하고 생각도 되는데

친구하고 술마실시간은 있으면서 일가는길

자기전에 전화한통이 그렇게 어려운가 생각도 되구요

진짜 헤어지자하면 잡고 ,,,



이해가 안되네요 남자분들은 이해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