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단이요..
시즌1의 마지막 전투는 상당히 충격적이었어요
어째서 싸워야 하는지, 왜 그렇게 죽일듯이 달려드는지
알고싶지 않았던 보스죠
처음 카단을 시작했었을때, 게임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멘탈이 나가버렸었는데, 어찌저찌 카단 죽이고 엔딩보고
모든 사람이 티이랑 카단을 잊었다는걸 알고 2차 멘붕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나 지금은 용사의 인장 수급원일뿐이지..
시즌3의 스토리가 시즌1의 향수를 살리면서 잘 진행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