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이라는 상황을 단순하게 무장투쟁으로 볼수도있지만 국지적으로 내부상황을 어지럽힌다라고도 볼수있습니다.
여러 사례를 들어볼까합니다.
1. 1987년 11월 29일 KAL기 폭파사건의경우
고작 2명의 남파공작 테러범에의해 발생된 사건입니다.
2 . 1995년 3월 20일 옴진리교는 도쿄 신주쿠역에서 사린가스를 이용해
테러한사건입니다.
3. 2001년 9월 11 세계무역센터테러의경우에도 2대의 항공기를 이용해서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황당하게도 우리나라에서도 총기와 폭발물을 구하기 쉽습니다.
이석기가 "무장"을 위한 무기류를 구하였다면, 이것부터가 이미 무장남파공작원입니다.
과거, 통진당의 김선동의원이 국회에서 "최류액"을 살포한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그 최루액의 출처에대해서는 알수가없습니다.
최루액뿐만아니라 그 이상의 화학가스를 확보한다면 더 심각한 상황이 올수도있습니다.
100명가량이 기간시설 파괴가 불가능할것이다?
교통, 통신, 전기등의 기간시설들의 보안이 그렇게 잘되어있는것은아닙니다.
인천공항에서 사린가스를 살포하게되면? 100명의 무장단체가 총기를 들고 난입한다면?
내국인뿐만아니라 수많은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허브공항이자 세계적인 공항으로 각광받는 공항이 테러를받으면
인천공항뿐만아니라 국가적 신용도가 하락하게됩니다. 이로인한 경제적타격과 사회적 혼란은
그말대로 "내란"사태로 발생하는것입니다,.
PS. 민주당은 이석기와 관련된 이번사태에 절대로 개입하여서는안됩니다. 괜히 설레발쳐서
현재의 대선국정원부정선거문제와 연결고리가 만들어지면 절대로 국정원문제 해결할수없습니다.
또, 이석기의 종북논란에 민주당까지 뒤집어쓰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