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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2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눌없는할매★
추천 : 10
조회수 : 167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02/17 18:39:26
글솜씨가 모자라서 안웃길수도 있는데
일단 한번 써봐요 ㅋ
사촌언니가 통신사 고객센터 상담사였는데요
역시 비대면이라 그런지 미친x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그날도 9시 땡치자마자
전화가 왔는데
쫙 깔린 목소리
그놈은 변태였습니다
전화 받자마자
아가씨..아가씨..한번 빨아줄수 있어???
허억허억 대며 얘기 하길래
머라 답변해야 할지 몰랐던 신입언니는
얘기했다고 하네요
거리가 멀어서 어떻게 처리해드리기 어려울 것같습니다
자체처리 부탁드립니다....
글솜씨는 죄송
진지를 너무 먹었나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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