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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가 버로우타는건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432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쉘든쿠퍼
추천 : 2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8/29 05:52:21

이숙이 기자 : 
어제 강기갑 위원장이 비례대표 3번인 김재연 당선자를 만나서 
당중앙위의 결의에 따라서 사퇴할 것을 요구했지만 
김당선자는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하고요, 

손석희 교수 : 

이숙이 기자 : 
어제 밤 10시에는 비례대표 당선자 2번인 
이석기 당선자를 강의원이 만나려고 했었지만 
이 당선자가 약속을 갑자기 취소했다고 합니다.

손석희 교수 : 
이분(이석기)은 시선집중과도 
오늘 아침에 인터뷰하기로 했다가 또 약속을 취소하셨습니다. 
취소를 잘하시는 분 같습니다.

이숙이 기자 : 
네 본인의 필요에 따라서 나갈때나가고 
아닌건 취소하고 이런걸 반복하는거 같습니다

손석희 교수 : 
그럼 당초에 약속을 안하시는게 좋은데... 
아무튼 약속을 하시고 취소하셔서 저희가 당황스러웠습니다.


시선집중 말과 말


"일신상 불가능하게됐으니 양해해달라'

이석기씨 측에서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약속을취소하면서 한 말입니다.

엊그제는 같은당의 관악을 이상규 당선자가 
인터뷰를 약속했다가 다 늦게 갑자기 취소하시더니

어제는 이석기씨가 오늘 아침 하기로 약속했던 
인터뷰를 저녁늦게 또 취소하셨습니다.

제가 따로 코멘트는 달지 않겠습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2012 .5 .18-



내 글보면 알겠지만 

난 새누리당 싫고 박근혜 정부도 싫고 
국정원도 싫어한다.

일부 통진당 알바들아 
니들 진짜 정신차려라 

종북이 극소수인건 맞는데 

이 극소수 마저 죽어야지 
새누리당도 같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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