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줄인다고 했는데 줄여도 크네요; 테러 죄송함다..
거의 반년 전부터 생각해왔던거 드디어 실천했어요^0^!
잘 안 느껴 지실수도 있는데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였어요
친척들 만나면 귀신같다고, 머리 좀 자르라고 맨날 잔소리 들었어요ㅋㅋㅋㅠ
오늘 우편 붙히고 왔는데 이 뿌듯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때문에 머리 상할까봐 몇달간 드라이도 제대로 안하고 나갔거든요
겨울되니까 아침마다 꽁꽁 얼고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에 솔로 네명이서 헌혈한것도 자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