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살 남중생입니다
차마 제 아이디로 이 글을 쓸수가 없어요 너무 쪽팔려서
제가 지금 16살인데
그 뭐냐 그
그거 있자나요 작대기 그거
아 걍 고추요
고추 그 그 크기가 지금
제 새끼손가락만한데
흔히 뻔데기?무말랭이? 라고하나요
여튼 그런건데
친구들꺼 가끔 장난으로 벗겨보면 제 손 크기만하던데
전 굵기도 얇고 길이도 짧음
그래서 크레파스라고 놀림받을까바 체육복도 제대로 못갈아입구 ㅠㅠ
지금 털이 더 길어질라고함
단순히 발육이 늦은건지 아님 병인지 모르겠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답변해주시면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