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이니까 이신형 선수를 응원했는데... 0:3인가 0:2 인가..
여튼 이신형 선수가 연승하는거보고 아 끝났구나 싶었는데, 그걸 역전하네?
정말 괜히 '프로' 라는 수식어가 붙는게 아니라는걸 절실히 느꼈어요.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졌을텐데 그걸 대체 어떻게 극복하고 이긴걸까?
지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