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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28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녀구리★
추천 : 0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04 00:40:51
방금까지 질질 짜면서
전남친이 그리워 흐어우어우엉
이러다가
오유 유머글 보고 낄낄 거리는 거 보면
난 참 단순하고 밝은 아이같아요
답정너 한번할게요.
저 잘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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