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애쓰신 후보님과
끝까지 헌신하신 나꼼수팀
옥고의 수모 후 더욱 큰 정치인이 되신 정봉주 의원님
그리고
더 큰 집을 원하지 않았고
더 좋은 차를 원하지 않았고
그저 비정규직이 정규직이 되었으면 바랬고
좀 더 싼 대학등록금을 바랬고
더이상 대형마트에게 손님을 뺐기지 않기를 바랬고
게시판에서 글쓰다 잡혀가지 않기를 바랬던
그저 평범한 일상이 꿈이 되어버린
우리 모두에게 이 Animation을 헌정 합니다.
평범한 꿈을 향한 여정은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