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모 피곤해서 가요대축제 보면서 졸 것 같아서 잠깐 눈 좀 붙였는데 꿈에 미나랑 정연선배가 드레스를 입고 제 양 옆에 앉아서 방탄소년단의 DNA를 라이브로 불러줬어요..

복장도 그렇고 선곡도 그렇고 이건 분명히 미나, 정연 그리고 저 셋은 우주가 맺어준, 전생도 이번 생도 다음 생에도 이어진 영원히 함께 할 운명이란 뜻인거겠죠? 잠깐 꾼 꿈이지만 덕분에 기분이가 좋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