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탔을때부터.. 내허락도없이 합승한다고 빵빵거리는건 그렇다쳤음, 나는 알바끝나고 새벽한시귀가중이었기때문에 큰길에서 걸어내려가긴 무서워서 큰도로에서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 내려달라고했음. 골목이라봤자 이차선도로임. 차빵빵다니는도로. 근데 그 기사아저씨 갑자기 헛기침 존나하고 앞에 차 느리게간다고 막막막마가마갸막 빵빵거리고 급브레이크 막 밟고 신호란 신호 죄다 걸리고, 불쾌함의 표시를 나에게 마구마구해댔음. 큰도로에서 내가 꺾으면 바로 내가 내려야 할 골목이 보여서, 저 앞 신호에서 세워주세요 했더니 갑자기 그자리에서 급브레이크 밟으면서 어디!! 이럼서 소리지름. 그때부터 내 빡침이 주체가 안됐음.
막판에 운행 멈추고도 금액 카운트 올라갈때까지 나 쳐다도 안보다가 내가 돈받으라고 아저씨~ 부르니까 돈 조수석으로 휙던지더니 나한테도 거스름돈 던졌음 완전 열받아서 차문 겁나 쎄게 쾅닫고 내리고 건너편으로 건넜더니 갑자기 그 자리에서 바로 유턴해서 내 옆에서 브레이크 밟고는 존나 클락숀빵빵때리더라 이개새끼야
경기32바11 이 뒤 두자리를 못본게 내 한이다 개새끼야 빵꾸빵빵나라 두번나라 아주 차가 작살나서 니주머니 구멍도 빵빵났으면 좋겠다 개새끼. 안그래도 새벽 한 시 무서운데 너같은 기사 믿고 어디 택시나 타겠냐!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