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미쳤나봐 걔 녹음해 놓은 목소리를 듣고 나를 매정하게 놓아버린 문자를 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걔 이름만 봐도 눈물이나.. xx이 보고싶어 ... 다 잊은줄 알았는데... 못 놓고 있었어.. 니가 나 좋아하는거 뻔히 아는데 보고싶어 ... 니 앞에서 한다는 말이 고작 이런 말이라 미안해...
난 괜찮다고 했지만...
시발 저...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저... 어떻게하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런 소리 들으면 어떻게 해야되요? 위로라도 해줘야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