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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퇴마 키우면서 있었던 썰
게시물ID : dungeon_433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여측정공식
추천 : 3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12/01 08:21:36
전 프리 4직업 만렙을 달성한 프리덕후 입니다
 
밑에 빙결사 공팟 이야기를 보고난 후 문뜩 지금까지 퇴마 키우면서 있었던일이 스쳐지나가내요...
 
던파 첫 케릭은 런처였죠...... 일주일하고 접었.....
 
그러다가 프리스트가 나오고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퇴마사가 엄청 끌려서 퇴마사를 키웠죠
 
30때까지 공격스킬이 무려 성불 밖에 없던 시절
 
거리조절도 없던 성불....백스텝 백스텝 성불 반복...
 
그당시 참 많은 말을 들었죠...
 
오지랖퍼들한테...
 
"그거 왜키워요?"
"망케 키우내"
"나같으면 케삭 ㄱㄱ"
 
하여간 온갖말은 다 들어봤습니다
 
이계 진입도 순탄치 않았고....
 
다행히 길드에서 업둥이로 많이 대려가줘서 이계 패턴 배우는거는 아주 편하게 했죠
 
문제는 공팟!
 
아무리 찔러도 찔러도 받아주지 않는 공팟
 
그당시 11강 마나의정심 들고 공팟 신청
 
받아주지를 않아서 결국 길드팟을 애용하게되었습니다
 
파사 할때마다 들었던 소리는
 
"퇴마 재밋어요?"
"퇴마 왜키워요?"
 
내가 재밋고 내가 키우는데 뭐 그리 불만들이 많은지....
 
오지랖퍼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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