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음모죄를 터뜨렸으면 한 오유 회원분이 말씀하신데로, 개성공단, 이산가족상봉을 중지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100여명의 사람들이 무기고를 털어 무장을 해서 북에서 남침을 하면 그 때 국가 주요 시설을 타격하겠다는 건데,

(우리 나라 현실에서 자체 무장을 이 많은 사람들이 한다는 것은 애초에 말이 안되고요..)

 

무기고를 털어 무장한 사람들이 10년, 20년 후에 있을 남침을 대비하는 것도 아닐테고

(우리 나라 군, 경이 가만히 있을리는 없으니까요, 바로 진압 들어가지..)

 

즉, 무장을 한 후에 바로 행동에 들어가겠다는 건데, 이러면 북한에서 바로 전쟁을 일으키겠다는 얘기고,

언제 남침을 할지 모르는 급박한 상황에서 개성공단, dmz평화 공원, 이산가족???

 

오히려 UN안보리 정도에는 이 사안을 상정시키고, 전 군 비상경계태세, 휴가자 복귀, 예비군 소집 등등.

바로 전쟁준비태세 갖춰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세계에 이러한 만행을 알리고 선전포고까지는 아니더라도,

북한에 대한 경제조치 등을 위시한 각종 재제조치. 즉 어떤 행동에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질 않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이러한 국가 위기 상황에서도 개성공단 정상화, DMZ평화공원등을 추진하면 이 정부야 말로 종북단체 아닐까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 너무 섣부른 판단아니냐? 하시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 내란 혐의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좀 더 지켜두고 봐야 할 일이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