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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친일파 득세는 계속된다 (백선엽 미명예사령관 취임)
게시물ID : sisa_433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꽁밥
추천 : 13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8/29 15:26:22
오늘은 경술국치일입니다
 
오늘! 간도특설대 대원이었던!!
 
백선엽이가
 
미8군 명예사령관이 되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hot&sid1=100&cid=929961&iid=677258&oid=003&aid=0005345203
 
일제시대에는 텐노이카 만짜이를 외치며 대미항쟁 전선에 앞장서더니
광복 후에는 재빠르게 친미파가 되고
쿠테타 후에는 다까키 쪽쪽 빨면서 친독재 군부의 수장질하던 백선엽!!!
 
다른날도 아니고 나라를 잃었던 오늘!!!
백선엽이 미8군 명예사령관이 되었네요....
 
국정원이니 통진당이니 이썩기니 시끄러운 시선 피하기 좋은 날이라 생각했나?
그래도 오늘은 아니다 배신자야...
미국도 마찬가지...
역시 미국은 그런 나라였어....
 
다까키 따님이 왕위에 오르니깐
친일파들은 승승장구하는 걸까?
 
씁슬하네...
서울 날씨도 을씨년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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