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무지 덥더라구요.
투표소는 역시 2층.
엘리베이터는 없구요.
투표끝나고 내려가는데
할머니 한분께서 거의 기어서 올라오시더라구요.
날도 더우니 땀 뻘뻘 흘리시면서요..
부축해서 안내해드렸습니다.

더불어
어르신이라고
투표하지 말란 건 부당해요.

그렇게 걷지도
잘 못하시는 어르신들도
투표하시는데

건강한
이삼십대 분들은
이제껏 투표율 낮았죠~

저또한 반성하며
주변 분들에게 투표하시길 
바란다고
이야기 한번씩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