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제대로 찾아보진 못했는데

보통 우주의 크기라 하면 150억년 이런식으로 아야기를 하잖아요?

그때보면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관측된 별로 130억광년

떨어져 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단순히 거리이지 우주의 나이를 재는 기준이 될 순

없지 않나요?

저렇게 표현한걸 읽으면 제가 느끼기엔 마치 우주의 중심은 지구인마냥

느껴져서요

제가 읽고 해석을 잘못한건가요?

뭔가 단정적으로 들려서요

'우리가 측정할 수 있는 범위는 약 얼마이므로 최소한 
이보다는 클 것' 이라하면 이해가 되겠는데

'이 사진은 우주가 태어난지 약 10억년 뒤의 모습입니다'
하니 이해가 잘 안되서요!

아 횡설수설 하는거 같은데 누가 명쾌하게 이해좀 시켜쥬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