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쓴거맞아요. 지금 존나 사이퍼즈를 하고싶은데 부산에와서 혼자 피시방도 못가고, 뻘글쓴거맞죠. 제가 떠나는 이유는 바뀐 오유 분위기에요. 제가 이 아이디가 다시만든거라 그렇지 눈팅했던거까지 치면 3년이 넘어요. 케이미니, 스턴왕 그런거 다 봤고. 그때 자기글에 반대하나있음 아 내가 뭔가 엄청 잘못했구나 하고 반대 3개이상이면 바로 글삭제했죠. 그런데 요즘에 부쩍, 뻘글아닌 정상적인글을 올려도 반대한두개씩은 받아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요. 그래서 원래부터 조금씩 거부감들기 시작했어요. 근데 이번에 또 사이퍼즈 짤쟁이인 제 스승과도같은 친구가 글쓸수있게 됐데요. 그래서 여러분한테 미리 소개를 했죠. 반대 5개 먹었어요. 여러 문제일으켰던 놈들도 이렇게 짧은시간에 반대5개 받은건 본적도없어요. 친목이라고요? 애초에 친목으로 인한 사건이 시작했을때, 그 속에 내가 있었는데 어떻게 그걸 모르겠어요? 지금 사게에만 친구가 총 6명있는데 내가 그애들하고 떠듭디까? 예? 근데 언제부터인가, 특히 사게에서 그 씨발 좆같은 반대 두 세개는 기본이요 다섯개.. 나 이런기분 처음느껴봐요. 아는사람있을지 모르겠지만 고민게시판에서 자살어쩌고 한 내 친구, 반대 두개에 자작뭐라 지껄이고. 그거때문에 자살했어요. 아이디는 모르겠지만 활동기록 끊긴 그놈. 그놈 기분을 알거같네요. 그래요 뭐 뻘글쓴거 내잘못이니 죄송해요. 근데, 친구 소개하고 친목러라는 소리가 나오자마자 반대 5개 바로 받았네요. 내가 뭐 초대중도 아니고 말이죠. 솔직히 저 이런거 아직도 적응 못하겠어요. 반대 하나가 얼마나 사람 마음을 후벼팔수있는지 생각해봤어요?
네 다 집어치우고 제 잘못은 사과하고가죠. 뻘글쓰고 혹시나 친목으로 발전할수있는 요인을 제공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