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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처가대회 수상소감
게시물ID : humordata_433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깜장고무신Ω
추천 : 6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11/27 17:11:31
      공처가대회 수상소감  
    장려상 수상자, "아내의, 아내에 의한,아내를 위한 남편이 되겠습니다." 

동상 수상자, "아내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기 전에 내가
아내를 위해 무엇을 할지 먼저 생각한다."

은상 수상자, "나는 아내를 존경한다. 고로 존재한다."

금상 수상자, "나는 아내를 위한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특별상 수상자, "니들이 아내를 알어?"

공로상 수상자, "나에게 아내가 없다는 것은 저를 두 번 죽이는 거예요."

영예의 대상 수상자,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나는 오늘 설거지
청소,빨래를 할 것이다."
영국 데번에 살고 있는 93세의
제임스 메이슨 할어버지와 84세의
페기 클라크 할머니는 얼마전에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사랑에 빠졌고..
만난지 한달만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네요~

첫 눈에 반한 그들.. 나이가 들면 눈을 통해
사람들을 더 잘 읽을 수 있다고 하면서
둘의 눈은 만나자마자 서로 반짝였다고 하네요~
영국의 최고령 부부로 기록될 이들..
사랑을 하기에 나이제한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네요~
이쁜 사랑(?)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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