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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조카 성폭행 한 외삼촌. 그 당시 범행상황 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433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노모
추천 : 8
조회수 : 15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24 18:49:52
그 당시 범행상황입니다.
형사고소를 준비하려고 한 자료인데
이렇게 올리게 되네요.
이걸 작성하면서 몇번의 발작이 왔고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발작으로 인해 쓸 수가 없었습니다.
같이 사는 동안 지속적으로 있던 일 중
극히 일부입니다.

지난번 삼촌을 만났을때 이걸 보여주고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습니다.
삼촌은 아무말도 없었습니다.

어린 조카한테 어떠냐고 물어보고
아프다고 소리치는 조카한테 이러다니...
그리고 집에 놀러온 다른 아이에게도 이러다니...
제 동생은 그 당시 입었던 옷이며 머리방향까지
너무나도 상세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기억이 언제 지워질까요... 


공소시효로 인해 처벌을 못하고
이 일로 동생은 공황장애 발작 트라우마로
오랜시간 아파왔습니다.
자꾸 자살하려고 하는 상황이구요.
삼촌은 인정하면서 사과하고 반성한다고 했지만
뒤로는 변호사를 알아보는거 같구요.
가해자 가족들은 돌변해서
가해자 딸은 사촌언니가 자기들을 괴롭힌다고
기도 문자를 보냈습니다.
11살 조카를 1년 6개월동안 성폭행 하고
지금까지 잘 살아왔구요.
가족들때문에 참고 살았는데 처벌을 못한다니 
너무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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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누룽지탕님이 올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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