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01/h2012012516474521040.htm 외교부 찾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눈물
이용수(83) 할머니
"우리는 조선의 딸로 태어난 죄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도대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지난 20년 동안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한분 한분 돌아가시는데 외교부는 무얼 했나"
"한국 외교부인지 일본 외교부인지 모르겠다. 할머니들이 살아계실 때 외교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해결해달라"
"우리는 어린 나이에 끌려가 일본이 그런 만행을 저질러도 당하는 수 밖에 없었다"
"박정희 대통령 때 유상이니 무상이니 받았다고 해도 배우질 못해 무슨 이야기인지 몰랐다"
강일출(83) 할머니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일관계의 문제를) 다 해결한다"
"일본이 한국 사람들을 인간으로 안 보는 것이다. 이대로 놔두면 후손들이 또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