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이쁨. 수컷을 한번 보면 사야할 정도로 쫙 펴진 지느러미가 어느 열대어와는 비교가 안되게 이쁨(암컷은 수컷보단 덜 이쁨) 지느러미 모양에 따라 하프문, 델타, 베일, 크라운, 플라캇 등등 여러가지 색도 파란, 노랑, 빨강, 버터플라이, 셀로판 등등등 엄청나게 많아 취향에 따라 고를수 있음. 또 이쁨. 폐와 비슷한 기관을 가지고 있어서 에어펌프를 연결해 공기를 넣어줄 필요가 없어 어항을 더웃 이쁘게 꾸밀수 있음 하지만 이쁘게 꾸민 어항의 꽃은 베타 자신. 신기함. 물고기 주제에 공기로 호흡을 할수 있어서 부상 수초나 넓은 잎 위에 누워서 잠. 또또 이쁨. 베타의 별명은 투어(鬪漁), 싸우는 물고기! 수컷은 다른 베타랑 한 어항에 넣으면 한쪽이 죽을때까지 싸움, 암컷은 암컷만 3마리 이상일경우 위계질서가 생길때 까지 싸움. 거울을 비춰 주면 적인줄 알고 지느러미를 쫘쫘쫘! 펴주는데 그때가 가장 이쁨 또또또 이쁨. 주인을 알아보진 않지만 밥셔틀은 알아봄, 그림자만 보이면 난리치며 밥달라고 점프까지 함. (충격적 장점: 커뮤니티에 여자가 많음. 타란, 파충류 카페에서 활동하다가 베타 카페에 가니 개인거래하면 다 여자....) 단점 지느러미관리가 어려움. 다른 애들은 몰라도 내가 가장 이뻐라 하는 하프문은 물이 오염 되면 지느러미가 녹으면서 크라운처럼 됨. 그래서 2일 묵힌 물로 이틀에 한번씩 부분 환수, 수초는 물정화용으로 놔야함. 지느러미 운동도 시켜야함. 다름 베타를 보여주거나 거울을 보여줘서 지느러미를 펼치게 운동(플레어링이라고 함)을 하루에 20분 정도시켜야 지느러미가 이쁘게 유지됨. 밥관리가 어려움. 까탈스럽게 지 입맛에 맞는 거만 찾음. 운 나쁘게 생먹이만 먹는 애가 걸리면, 먹이 관리가 귀찮아짐. 어항관리가 어려움. 수컷에 경우 한 어항에는 한마리만 있어야됨. 암컷은 3마리 이상 넣으면 마음아프게 싸우면서 지느러미가 뜯김. 번식이 어려움. 암컷과 수컷을 미팅 시키면 수컷이 거품집이라는 것을 지음. 이때 합사하면 수컷이 암컷을 공격하다가 암컷의 배를 쭉쭉 짬. 그럼 알이 홀롤롤로 떨어지고 수컷이 한알한알 물어서 거품집에 올려 놓음. 떨어지면 올려놓고 떨어지면 올려놓고 반복. 무정란을 골라서 수컷이 먹음. 3일뒤 po부화wer! 하지만 아기들은 헤엄 못침. 떨어지면 거품집에 올려놓고 반복. 수컷이 밥안 먹고 또 돌봄. 3일뒤 난황이 사라지면 아기들이 날아다님. 먹이를 줘야함. 사료는 왠만하면 안 먹음. 먹이는 움직여야함. 브라운 쉬림프를 부화시켜 먹여야함 귀찮음. 마이크로 웜도 줘야함. 그린달웜도 줘야함. 안먹는 애는 수컷이 먹이를 물고 아기를 입에 넣어서 먹게 함. 애들이 먹기 시작하면 수컷을 빼줌. 안그러면 과로로 죽음. 이미 지느러미는 파워 갈라짐. 번식후 수컷 암컷 둘다 보양식을 줘야함. 번식후 돌보기 어려움. 3~5주 정도부터 수컷 아기들은 서로 싸움.. 분리해줘야함. 보통 부화하면 많으면 100마리... 이중 수컷을 다 다른 용기에 넣어줘야함. 주로 아이스음료용 컵에 한마리씩 분리함. 사진 설명 1번: 내 베타(수컷), 지느러미는 하프문, 색은 타이플래그. 2번: 내 베타(수컷), 플레어링해서 지느러미 펼친 모습. 3번: 거품집 4번: 내 베타(암컷), 지느러미는 하프문, 색은 라벤다 (오타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