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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오르는 기사 하나 보시죠
게시물ID : sisa_433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4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3/08/29 19:01:40

MB 라운딩 장소가 하필 4대강 시공사 골프장






이명박 전 대통령이 휴양차 전남 해남 파인비치골프장을 찾아 2박 3일 측근들과 라운딩을 했다.

라운딩에는 하금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귀남 전 법무부장관 등이 함께했다.

이 골프장 게스트 하우스에 머물며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골프를 치고 진도 운림산방 등 인근 관광지도 둘러보며 망중한을 즐겼다.

이 전 대통령 일행은 티업 시간 조정 등 특별 대우를 받지 않고 골프를 쳤지만 언론에는 과민 반응을 보였다.

29일 오전 연합뉴스 취재가 시작되자 한창 즐기던 골프를 중단하고 골프 카트를타고 이리저리 숨바꼭질하듯 20분 가까이 카메라를 피해 다녔다. 클럽 하우스 입구에 카메라가 대기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피해 다닌 것이다.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4대강사업 부적절 판정, 태풍 북상 등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땅끝 해남까지 내려와 골프를 친 사실이 알려지길 원치 않는 눈치였다.

장모(30)씨는 “국정원 댓글 사건 등으로 정국이 혼란한 이때 이 전 대통령의 골프 휴양은 모양새가 좋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골프장은 4대강 살리기사업의 하나인 영산강구조개선사업 시공업체 계열사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01376.html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저 뻔뻔한 모습을 보시죠

욕이 절로 나옵니다

이런 기사에 또 개인이 골프 치는게 무슨 잘못니야고 따지시는 분들 있을꺼 같아 미리 말씀 드립니다

명박이가 저지른 만행은 이루 헤아릴수 가 없습니다

부정선거도 결국 이명박이 국정원을 동원해 벌인 공작이며 언론장악과 종편 탄생 거기다 4대강 녹조라떼까지 .........

이 개새가 저지른 국기문란 및 국토훼손은 길이길이 희대의 막장 짓으로 역사에 기록 될 것 입니다

이건 만일이지만 정권이 바뀌였다면 그는 지금 차가운 감방에 있어야 정상입니다

하여튼 이런 개작자가 버젓이 그것도 4대강 비리 수사가 한창인 요즘 4대강에 참여한 기업 소유의 골프장에서 라운딩 했다는 것은

그들이 국민들은 알로 보고 있다는 증겁니다

이런 개새에게 공정한 법의 잣대를 들이 대야 할 현 정권은 그를 비호하기에 바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는 사건입니다

개인이 골프 치는거야 뭐라 하진않죠

그러나 그는 온갖 범죄를 저지른 자인데 버젓이 골프를 치고 있으니 열불나는 거죠

단죄를 받아야 할 작자가 골프를 치고 버젓이 접대까지 받고 있으니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는 단순히 개인이 아니예요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은 장본인입니다

전직 대통령이란 말이 아까운 인물이기도 하죠

범죄자가 버젓이 골프를 치고 돌아 다니는데 혈압이 오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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