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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무도 오늘이 무슨 날인지 모르나봐요...
게시물ID : sisa_433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날의곰처럼
추천 : 14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3/08/29 19:03:56

비가 오네요..


100년전 오늘,우리는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겼다..


 국권을 상실한 치욕의 날을 하늘도 아는듯..


과거로 회귀하는 현실 속에서도 진실을 향한 여정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다시는 친일파가 국가 원수가 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래요...


내란 때문인지 국가에선 딱히 행사하지도 않고 지자체 몇군데에서만 간단히 기념행사하네요..


갑자기 속이 울렁거려요ㅜㅜ


경술국치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일본군 장교행세하면서 광복군 뒤통수친 다카키 마사오 생각만해도 화가 치미네요


대한민국 만세.. 


지금은 새 시대로 나아가는 도중의 과도기라고 믿습니다..


다들 힘내요. 이 나라를 위해. 


나와 내 가족이 살고있는 이 대한민국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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