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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이민위천(以民爲天)'이 간첩질 증거란 개드립 시전.
게시물ID : sisa_433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대민영화
추천 : 10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8/29 20:08:28
이 사자성어의 뜻은
 
'백성을 하늘같이 소중히 여긴다'
 
이걸 김가놈들이 사용했다고
 
조선은 간첩질의 증거라 하는데
 
 
이 말이 처음 등장한 곳은 사마천의 '사기'
 
그 외 어진 성군 세종대왕께서도 즐겨찾으시던 말
 
 
이 말 대로라면
 
사마천도 종북
 
사기도 종북
 
세종대왕도 종북
 
강재섭도 종북
 
그걸 뽑은 한나라당이나 민정당도 종북
 
 
 
 
통진당 폭력배들이
 
아무리 미쳤어도
 
이런걸로 까면
 
비웃음거리
 
 
 
뭐 하긴 조선이 이게 특기니..
 
 
다른 건 몰라도
 
조선일보의 개그는
 
재미가 없엉
 
 
 
 
<비슷한 예>
 
칠성사이다를 마신다=> 어? 이거 소련국기의 별? 너 간첩이야?  (실제 사례)
 
'흑묘백묘' 언급=> 중국 간첩으로 코렁탕
 
'우공이산'의 예시를 든다=> 모택동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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