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안정당이 답인 것 같습니다.
아니 대안정당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부정선거의혹에 있어서 모두는 아닐지라도
많은 수의 국민들이 나서서 의혹을 해소해주길 바랬지만 그들이 여지껏 한 일들을 보면...
하.... 어디가서 민통당지지자라고 말하지 못할 듯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민통당이 대안정당이였고 그렇기에 지속적인 지지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제 성향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뜯어고치는 한이 있더라도 더 이상 민통당을 지지하지는 않겠습니다.

대안정당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진보정의당만을 지지하겠습니다.

안보를 무시하고 보수라는 작자들이 지들 배불리기만 하고 앉아있는 작태가....
너무나 한스럽습니다.

구한말 일제의 억압에서 분연히 들고일어선 이들이 지식인들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민초라 불리던 이들의 작은 힘들이 모여서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뭉쳤기에 독립운동이 가능했었습니다.

저 또한 지식인이라기 보단 한 사람의 민초에 맞는 사람이기에 지식인이란 사람들에게 힘을 싫어주고자 합니다.

모두들 자신의 지지정당과 그 이유를 다시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