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서핑하던중 19금에 관한 궁금증이 생겨났다. 과연 있고 없고의 차이는 얼마나 될까? 2시50분가량 1차실험을 시작했다. 제목은 '[19]좋은사진' 하지만 "★치원군"님의 의견에 따라 제목을 '[19]김정화'로 고쳤다.
그리고 5분 후 2차실험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리고 5분후..
조회수는 5천에 육박하였다. 실로 조작이라고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2차 실험을 시작하였다. 제목은 '좋은사진'. 하지만 "★치원군"님의 의견에 따라 실험을 공정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제목을 '김정화' 로 고쳤다.
3시 가량 다시 확인해 보았다. 조회수는 19금은 5천, 없는것은 1천을 육박하고 있었다.
하지만 또 다른 궁금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투명글의 파워는 얼마나 될까?'
그리하여 애당초 계획에도 없었던 투명글을 3차실험으로 지목하고 실험을 시작하였다.
3시 10분에 보고서를 쓰기로 했다.
3시 15분 실험종료. (ad-aware)를 받는다고 5분가량 늦었다.
조회수를 확인해 보았다. '[19금]김정화' 의 조회수는 5030 이었다.
'김정화' 의 조회수는 5357 이었다.
'투명글' 의 조회수는 122 이었다. 실로 놀라울 수 밖에 없다.
1, 2차 실험 결론 : [19]를 붙이고 안붙이고의 차이는 별 볼일 없다.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다. 애당초 조회수를 늘리려는 심산으로 [19]금을 붙이는 것은 약간의 효과만 볼 수 있다. 오히려 조회수를 늘리려는 심산으로 제목을 조작하려는 사람들은 제목을 '김정화'에 관련된 것으로 지정하는것이 엄청난 효과를 가져온다. 앞으로 '김정화'를 많이 애용하자. 3차 실험 결론 : 투명글은 역시 투명글밖에 되지 않는다. 자게에서밖에 빛을 볼수 밖에 없다.
-보고서 종료-
무지 유익한 내용이다 - 추천 뭐야 이거 그게 뭐야 - 추천 김정화가 누구지? - 추천 이런 시간낭비를-_- - 추천 할 짓 없나? - 추천 19금이든 아니는 나는 글이란 글은 다 들어간다 - 추천